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美 양적완화, 외국인 자금유입 지속"-키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키움증권은 4일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정책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전지원 연구원은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해 달러화는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며 "특히 최근 신흥국가들이 선진국의 금융완화에 대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어, 선진국에서 신흥국가로의 자금유입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 연구원은 "이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우선 달러약세 및 원화강세 구간에서 원화표시 자산의 투자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봤다.

    원화기준 국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금융위기 이후 형성된 저점 대비 100.1% 증가했지만, 달러화 기준으로는 183% 늘어났다. 그러나 달러화 기준 국내 시가총액은 원화기준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란 설명이다.

    그는 "이는 원화가 여전히 저평가돼 있는 상황이며, 추가적인 원화강세에 따른 환율 평가이익의 발생여지가 크다는 것"이라며 "또 실적과 장기성장성을 감안할 경우에도 국내 주식시장은 세계 주요국 대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코스피, 외국인 1.5조 매물폭탄에도 약보합…코스닥은 강세

      코스피가 약보합세다. 외국인이 현·선물을 합쳐 1조5000억원에 가까운 매물 폭탄을 던지고 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이 와중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닥은 1%대 강세를 보이고 ...

    2. 2

      이란 사태 진정·미국 휴장에…유가 보합세 [오늘의 유가]

      미국의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이 줄면서 유가가 보합세를 보였다. 시장은 그린란드 사태가 유가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런던ICE선물거래소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전일 대비 0.0...

    3. 3

      "43만 부자·은퇴자 감세 안돼"…국민참여펀드 역차별 논란

      오는 6~7월 등장하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투자자는 최대 18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하지만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세 혜택을 주지 않...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