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오늘만 반값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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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다양한 가구 인테리어 상품을 자체 온라인 쇼핑몰(www.hanssemmall.com)에서 상시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오늘만 반값존(zone)’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샘은 기존에 운영하던 스크래치존과 한정특가존 등을 한 곳에 집중해 ‘오늘만 반값존’을 열고 매일 메인 가구제품 1종과 생활용품을 내놓고 판매하기로 했다.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난 달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오늘만 반값존’은 높은 가격의 가구 제품을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으로 많은 인기를 끌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지난 2일에는 소비자가격 104만9000원 짜리 ‘빅터 파빌리온 4인용 식탁세트’를 43% 저렴하게 한정특가로 팔았다.5일에는 58만5000원인 ‘내추럴 워시 화장대(사진)’를 71% 할인한 16만9260원에 하루동안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오늘만 반값 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 번에 시행하는 ‘오늘만 반값존’은 알뜰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한샘은 기존에 운영하던 스크래치존과 한정특가존 등을 한 곳에 집중해 ‘오늘만 반값존’을 열고 매일 메인 가구제품 1종과 생활용품을 내놓고 판매하기로 했다.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난 달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오늘만 반값존’은 높은 가격의 가구 제품을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으로 많은 인기를 끌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지난 2일에는 소비자가격 104만9000원 짜리 ‘빅터 파빌리온 4인용 식탁세트’를 43% 저렴하게 한정특가로 팔았다.5일에는 58만5000원인 ‘내추럴 워시 화장대(사진)’를 71% 할인한 16만9260원에 하루동안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오늘만 반값 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 번에 시행하는 ‘오늘만 반값존’은 알뜰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