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평산, 단기차입 지연공시 여파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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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이 27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 결정공시를 뒤늦게 하면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받자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40분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8.94% 내린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산은 이날 일반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 1월 18일 이사회에서 27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평산이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공시를 뒤늦게 한 것과 관련해 공시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4일 오전 10시40분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8.94% 내린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산은 이날 일반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 1월 18일 이사회에서 27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평산이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공시를 뒤늦게 한 것과 관련해 공시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