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통신은 4일 계열사인 에스이티아이 주식 141만주를 246만7500만원에 처분키로 지난해 12월 결정해 1월 실행했다고 지연공시했다.

서울전자통신의 에스이티아이 보유 지분은 59.98%로 줄었다.

회사 측은 "에스이티아이의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주식분산을 위해 보유지분을 처분키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