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원빈, 얼굴크기 작은 남녀 ★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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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과 민효린이 얼굴 크기가 가장 작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4일 방송되는 Y-STAR '궁금타'는 지난 10월29일에 열린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얼굴 크기를 측정했다.
'얼굴 크기'는 스크린에 자주 등장하는 배우들의 자존심이라고 말 할 수 있을 만큼 민감한 부분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궁금타'는 국내 톱 배우 원빈 진구 최다니엘 오지호 전도연 이민정 황정음 등의 얼굴을 촬영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남자배우는 원빈, 여자배우는 민효린이 얼굴이 가장 작은 배우에 꼽혔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레드카펫에 들어서기 직전, 정면을 향한 얼굴을 촬영해 정확한 크기를 측정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방송은 11월 4일 낮 12시, 오후 8시 40분.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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