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고려대학교 학생이 됐다.

정소라는 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고려대 수시전형에 합격했음을 밝혔다.

스무살의 정소라는 4개국어에 능통한 미모의 재원으로 미스코리아 당선 당시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밖에도 배우 서우와 포미닛의 현아는 건국대학교에 카라의 구하라는 성신여자대학교에 합격해 모두 11학번 대학생이 된다는 사실이 3일 알려지기도 했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