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모바일 뉴스가 오전 7시30분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국내 언론사 처음으로 태블릿PC인 아이패드용 한글 뉴스 애플리케이션(앱 · 응용프로그램)을 개발,국내 모바일 뉴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경은 4일 갤럭시탭 국내 공개를 계기로 기존 미디어와 차원을 달리하는 새로운 모바일 전용 '0730 뉴스'를 서비스합니다.

신문이 인쇄돼 배달되는 사이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또 다른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증시 소식을 비롯한 해외 주요 경제뉴스는 이 시간대가 피크입니다.

'0730 뉴스'는 이 시간대의 경제 뉴스를 집중적으로 취재해 오전 7시30분 여러분의 갤럭시S 아이폰 등 스마트폰과 갤럭시탭 아이패드 등 태블릿PC에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뉴스 서비스입니다.

한경은 갤럭시탭 앱에 앞서 지난달 선보인 아이패드 앱을 통해 태블릿 뉴스 시장 1위 자리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경 아이패드 앱은 이미 2만명의 독자를 확보했으며 지난주에는 미국 애플로부터 한국 대표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한경은 앞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한 뉴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