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여배우의 집사'서 일일 요가선생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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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일일 요가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조여정은 최근 MBC '여배우의 집사' 녹화에 참여, 무서운 요가 선생님으로 분해 집사 하석진에게 주인 노릇을 톡톡히 했다.
요가학원에서 요가자세를 취하던 조여정은 하석진에게도 요가를 권했다. 당황한 하석진은 집사의 규칙을 지키기 위해 난생 처음 요가복을 입고 힘든 요가자세를 함께 배우며 조여정을 보필했다.
말없이 요가를 하던 하석진은 다리찢기 등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자 비명을 지르는 등 집사의 체면을 구기고 말았다.
특히 이날 요가복으로 갈아입은 조여정의 자태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여정과 하석진의 새로운 모습이 담길 MBC '여우의 집사'는 오는 4일 밤 11시 5분에 첫방송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