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1.05 07:25
수정2010.11.05 07:25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등 신작의 흥행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의 상용화로 올해보다 각각 21.7%와 27,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차기작도 2011년에는 명칭,장르 등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중장기 고성장이 담보됐다는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4만3천원에서 3만3천300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