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양광株, 강세…"증설 모멘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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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관련주들이 신규 증설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32분 현재 OCI가 전일대비 1만1500원(3.21%) 오른 3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웅진에너지가 2.70%, 신성홀딩스 2.56% 상승하고 있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면서도 "여전히 공급 과잉 상태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가격 상승 이슈가 불거져 나온 것은 수요 증가에 대한 반증"이라고 말했다.
수요가 회복되고 신규 증설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된다는 설명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관련 업체들의 신규 증설 이후 제품 구조가 기존 잉곳에서 웨이퍼까지 확대되면서 태양광 밸류체인의 시황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5일 오전 9시32분 현재 OCI가 전일대비 1만1500원(3.21%) 오른 3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웅진에너지가 2.70%, 신성홀딩스 2.56% 상승하고 있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면서도 "여전히 공급 과잉 상태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가격 상승 이슈가 불거져 나온 것은 수요 증가에 대한 반증"이라고 말했다.
수요가 회복되고 신규 증설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된다는 설명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관련 업체들의 신규 증설 이후 제품 구조가 기존 잉곳에서 웨이퍼까지 확대되면서 태양광 밸류체인의 시황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