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연일 연고점 경신…개인·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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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닷새째 상승하며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4.10포인트(1.63%) 오른 255.25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증시가 양적완화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급등했다는 소식에 이날 지수선물은 오름세로 출발했다. 한때 255.50까지 오르며 장중 연고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개인과 기관이 닷새만에 '사자'로 돌아서 지수선물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29계약, 358계약의 매수 우위다. 외국인은 791계약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로 이론가를 넘어서고 있다. 차익과 비차익거래가 모두 매수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473억원의 순매수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6105계약 증가한 10만5203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4.10포인트(1.63%) 오른 255.25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증시가 양적완화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급등했다는 소식에 이날 지수선물은 오름세로 출발했다. 한때 255.50까지 오르며 장중 연고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개인과 기관이 닷새만에 '사자'로 돌아서 지수선물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29계약, 358계약의 매수 우위다. 외국인은 791계약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로 이론가를 넘어서고 있다. 차익과 비차익거래가 모두 매수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473억원의 순매수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6105계약 증가한 10만5203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