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주들이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중이다.

5일 오전 11시35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1600원(4.99%) 떨어진 3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5.73%, 호남석유는 4.44%, 코오롱인더스트리는 4.77% 내림세다.

박대용 현대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화학업종의 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해 조정을 받을 시기가 온 것 뿐"이라며 "특별히 악재가 터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