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비엠, 부진한 실적 소식에 '급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스비엠이 저조한 3분기 실적을 내놓고 장중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5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에스비엠은 전일대비 110원(6.11%) 내린 1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비엠은 3분기 실적 발표를 한 후 내림폭이 확대되고 있다.
에스비엠은 이날 3분기 영업이익이 3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3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7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억5800만원으로 82%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실적 부진의 원인은 유럽 대륙의 금융위기 여파로 인한 전세계적인 금융기기 시장의 경색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요가 감소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5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에스비엠은 전일대비 110원(6.11%) 내린 1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비엠은 3분기 실적 발표를 한 후 내림폭이 확대되고 있다.
에스비엠은 이날 3분기 영업이익이 3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3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7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억5800만원으로 82%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실적 부진의 원인은 유럽 대륙의 금융위기 여파로 인한 전세계적인 금융기기 시장의 경색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요가 감소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