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0년 10월28일~2010년 11월3일) 544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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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대 도시 지난주 창업 544개…서울이 343개
지난주(10월28일~11월3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544개다. 지지난주(10월21~27일)보다 49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43개였으며 이어 부산(59개) 대구(39개) 인천(40개) 울산(23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186개) 유통(115개) 정보통신(40개) 건설(35개) 무역(29개) 관광운송(27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금복주가 부동산 부분과 주류판매 부분으로 물적 분할돼 주류판매업체 금복주(대표 김동구)로 대구에서 새로 사업자로 등록했다. 자동차대여업을 하는 플러스렌터카(대표 장규영)와 냉동수산물 수출입업을 하는 주인무역(대표 차귀옥)이 각각 자본금 5억원과 5000만원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금복주가 부동산 부분과 주류판매 부분으로 물적 분할돼 주류판매업체 금복주(대표 김동구)로 대구에서 새로 사업자로 등록했다. 자동차대여업을 하는 플러스렌터카(대표 장규영)와 냉동수산물 수출입업을 하는 주인무역(대표 차귀옥)이 각각 자본금 5억원과 5000만원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