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로 ‘G20전(展)’을 오는 20일까지 서울 광진교 ‘리버뷰 8번가’에서 연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후진타오 중국 수석,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등 이번 회의 참가국 정상들의 초상화 20점이 전시된다.

작가 신영훈씨가 한지에 먹으로 그려 동양적 정서가 묻어나는 그림을 선보인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