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어눌한 한국말 설정 의혹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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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빅토리아가 다급한 순간마다 정확한 표준어 발음을 구사해 ‘어눌한 한국어 말투는 설정이 아니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시크릿 선화, 에프엑스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주연, 소녀시대 써니 등이 1주년을 맞아 ‘벼 베기’ 에 전념했다.
빅토리아의 ‘어눌한 한국어’에 대한 의혹은 계속됐다. 징그러운 곤충을 잡거나 위협적인 순간, 결정적인 순간에 당황한 빅토리아는 놀라운 표준어 발음을 구사했다.
이날 빅토리아의 지원군으로 나선 에프엑스 셜리는 “언니가 한국어를 못한다고요?”라고 놀라란 표정을 재치있게 설정으로 보여 의문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빅토리아는 식물에 이어 사물과 대화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4차원’ 소녀의 진면목을 다시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