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G20 특별기획 '희망로드 콘서트-선물'에 참석한 피아니스트 케빈컨이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해외봉사 프로그램 '희망로드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G20 특별기획 '희망로드 콘서트-선물'에는 '희망로드 대장정'에서 방문한 8개국의 어린이들과, 배우 고두심, 전광렬, 박신양, 이성재, 한고은, 한은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미국 보컬그룹 올포원과 피아니스트 케빈컨, 영국의 소녀가수 코니 탤벗 등 해외 유명 뮤지션과 소녀시대, SG워너비, 아이유, 인순이등 국내 뮤지션도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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