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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비즈니스 서밋] 현대중공업‥민계식 회장 '녹색 일자리' 만들기 집중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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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은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 '녹색성장' 분과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녹색 일자리'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풍력발전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베스타드의 최고경영자(CEO) 디틀레프 엥겔 사장 등이 이 세션에 참여한다.

    민 회장은 풍력,태양광,변압기,차단기를 비롯해 하이브리드형 선박과 굴착기,밸러스트 수처리장치 등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주요 사업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민 회장은 또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 과정에서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성과도 토론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통해 2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 회장은 현대중공업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 대표 기업임을 알릴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들과 따로 만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2008년 충북 음성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공장을 설립했다. 내년 초까지 모듈과 태양전지 연간 생산능력을 각각 600㎿로 확대하기 위해 증설을 진행 중이다.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받고 있는 박막형 전지 생산을 위한 설비 건설도 진행하고 있다. 전북 군산에 세운 풍력공장도 올 3월 준공식을 갖고,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2013년에는 생산능력을 연간 최대 800㎿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미 국내에선 태양광,풍력발전 분야에서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추가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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