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휴대성↑ 넷북 선봬…스마트폰과 무선연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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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휴대성을 강조한 2011년형 넷북 '엑스노트 미니 X170시리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따.
이 제품은 10.1인치 HD(1366 X 768) LED LCD를 탑재하고 무게가 1.31킬로그램에 불과해 휴대성, 이동성을 크게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인텔의 최신 아톰(ATOM) 듀얼코어 N550 프로세서, 250기가바이트(GB)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해 성능도 향상됐다.
'스마트팝(PoP)' 기능을 적용, 무선(블루투스 3.0 HS)으로 연결된 스마트폰의 전화걸기/문자 메시지 송수신 등을 연내 지원할 계획이다. 적용 가능한 스마트폰 모델 및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웹사이트 로그인시 아이디와 암호 입력할 때, 한글/영어 또는 대/소문자를 마우스 포인트 옆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커서'를 채택했다.
또 '스마트 인디케이터'를 통해 화면밝기,소리,배터리 잔량,무선랜 작동,프로젝터 또는 TV출력,터치패드 작동,쿨링 팬 모드 등 현재 노트북의 사용환경을 간편하게 확인,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선형의 부드러운 곡선과 더욱 슬림해 보이는 디자인을 기본으로, 아이보리/핑크 2종 색상을 시작으로 블루/블랙 등 총 4종을 선보이며, 판매가는 67만원대다.
LG전자 이태권 한국HE(Home Entertainment)마케팅팀장은 "넷북 사용자의 활용도가 높은 인터넷 검색,문서 작업에 용이한 HD 해상도를 비롯해 스마트한 기능과 다양한 색상을 갖춘 신모델로 지속적인 호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 제품은 10.1인치 HD(1366 X 768) LED LCD를 탑재하고 무게가 1.31킬로그램에 불과해 휴대성, 이동성을 크게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인텔의 최신 아톰(ATOM) 듀얼코어 N550 프로세서, 250기가바이트(GB)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해 성능도 향상됐다.
'스마트팝(PoP)' 기능을 적용, 무선(블루투스 3.0 HS)으로 연결된 스마트폰의 전화걸기/문자 메시지 송수신 등을 연내 지원할 계획이다. 적용 가능한 스마트폰 모델 및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웹사이트 로그인시 아이디와 암호 입력할 때, 한글/영어 또는 대/소문자를 마우스 포인트 옆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커서'를 채택했다.
또 '스마트 인디케이터'를 통해 화면밝기,소리,배터리 잔량,무선랜 작동,프로젝터 또는 TV출력,터치패드 작동,쿨링 팬 모드 등 현재 노트북의 사용환경을 간편하게 확인,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선형의 부드러운 곡선과 더욱 슬림해 보이는 디자인을 기본으로, 아이보리/핑크 2종 색상을 시작으로 블루/블랙 등 총 4종을 선보이며, 판매가는 67만원대다.
LG전자 이태권 한국HE(Home Entertainment)마케팅팀장은 "넷북 사용자의 활용도가 높은 인터넷 검색,문서 작업에 용이한 HD 해상도를 비롯해 스마트한 기능과 다양한 색상을 갖춘 신모델로 지속적인 호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