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세계, 동남아에 시계 보내고 봉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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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과 신세계가 나란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다.
롯데쇼핑은 내달 9일까지 롯데백화점 전국 29개 점포에서 동티모르 어린이들에게 보낼 시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수집한 시계는 중고 컴퓨터, 의류,라면 1500상자와 함께 동티모르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계열사 임직원 25명으로 구성한 봉사단을 8일 캄보디아에 파견한다. 이 봉사단은 14일까지 프놈펜시 '한 · 캄 복지문화센터'와 어린이건강센터에서 우물파기 등 환경개선 작업과 영어 및 컴퓨터 교육 활동을 벌인다.
롯데쇼핑은 내달 9일까지 롯데백화점 전국 29개 점포에서 동티모르 어린이들에게 보낼 시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수집한 시계는 중고 컴퓨터, 의류,라면 1500상자와 함께 동티모르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계열사 임직원 25명으로 구성한 봉사단을 8일 캄보디아에 파견한다. 이 봉사단은 14일까지 프놈펜시 '한 · 캄 복지문화센터'와 어린이건강센터에서 우물파기 등 환경개선 작업과 영어 및 컴퓨터 교육 활동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