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나, 택연과 묘한 분위기?…'투애니원 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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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유나가 방송을 통해 숨겨진 댄스 실력을 과시, 이목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즐겨라(이하 오즐)'에서는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우승주역 11명 여민지, 이유나, 이정은, 김수빈, 주수진, 김인지, 전한울, 김다혜, 임하영, 장슬기, 심단비와 축구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오즐팀에 2PM 택연, 닉쿤, 찬성, 준수, 우영, 준호이 객원으로 참여해 철벽 수비인 여자축구선수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이날 이유나 선수는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2ne1의 'can't nobody' 안무를 완벽하게 따라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유나 선수는 2PM 택연을 보고 연신 웃음을 보이며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여 이들의 러브라인(?)에 묘한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즐겨라(이하 오즐)'에서는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우승주역 11명 여민지, 이유나, 이정은, 김수빈, 주수진, 김인지, 전한울, 김다혜, 임하영, 장슬기, 심단비와 축구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오즐팀에 2PM 택연, 닉쿤, 찬성, 준수, 우영, 준호이 객원으로 참여해 철벽 수비인 여자축구선수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이날 이유나 선수는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2ne1의 'can't nobody' 안무를 완벽하게 따라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유나 선수는 2PM 택연을 보고 연신 웃음을 보이며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여 이들의 러브라인(?)에 묘한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