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가 3자배정 유상증자가 불발 처리됐다고 밝혀 급락 중이다.

8일 오전9시6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48원(8.07%) 내린 547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엔케이는 지난 10월25일에 결의한 3자배정 유상증자의 청약 및 납입 결과 전액 미납입돼 불발행처리한다고 5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53억4500만원이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