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온라인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신영증권은 8일 공식 트위터 계정(ID)을 ‘e_shinyoung(http://twitter.com/e_shinyoung)’으로 바꾸고, 정보제공 기능과 양방향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e_shinyoung’을 통해 신영증권은 오전 오후 장중 시황은 물론 회사에서 발간하는 주요 리서치자료 내용 요약, 신상품 출시와 행사소식 등 유용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팔로어(Follower)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트위터 운영을 총괄하는 스마트리사업추진TF 신우성 이사는 "엄선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공간에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넓혀가는 한편 부담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투자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트위터 새단장 기념으로 오는 12월말까지 팔로어 중 매일(월~금) 5명씩을 추첨해 미술전시회 티켓(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 등) 또는 투자에 유용한 도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 추첨내용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5시 트위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신영증권 트위터(http://twitter.com/e_shinyoung)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