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측은 문근영 장근석 김효진 김재욱 등 젊은 세대 배우들이 등장하는 이 드라마에 주력 모델을 소개하며 차량 홍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주요 모델 중 고성능 해치백 모델인 골프GTD는 드라마 속 완벽한 외모를 갖춘 시크한 리드보컬 장근석(강무결 역)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구안은 우아함과 청순함을 가진 개성 강한 배우 역의 김효진(서준 역)이 각각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새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은 만화가 원수연의 웹툰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개성 강한 청춘 남녀가 가상 결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