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은 8일 운영자금 목적으로 금융기관에서 53억3300만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 결의일은 지난달 18일이다.

이에 코스닥거래소는 공시 지연을 이유로 수성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