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코오롱인더스트리의 골프복 엘로드에서 겨울철에도 골프를 즐기는 마니아를 겨냥해 스윙재킷(29만8000원)을 내놨다.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골프 선수단이 직접 필드 테스트를 통해 기능성을 검증받은 제품으로,연속 스윙 동작을 정밀 분석해 얻은 3차원(3D) 입체 재단과 좌우 스윙에 따라 팽창하는 봉제법을 적용해 날씬해 보이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신체에 적당한 긴장감을 부여해 줄 뿐 아니라 최고급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력과 복원력이 우수하고,다운 삼출 방지기법을 통해 스윙 같은 과도한 움직임에도 다운이 빠져나오는 것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소매도 탈부착이 가능해 날씨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