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 전문기획사 인터컴은 국내 마이스산업의 역사와 함께하는 업체다. 1985년 설립 이래 25년간 연 50회 이상, 총 1000회 이상의 국제회의 및 행사를 기획ㆍ운영했다. 국제회의 컨설팅부터 회의준비 사무국 운영, 예산 기획, 행사장소 확보, 예상참가자 데이터베이스 구축, 행사 기획 및 진행, 통역 등 회의 운영 전문인력 수급, 관광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등이 인터컴의 업무영역에 속한다.

인터컴은 2006년 UNESCAP교통장관회의, 2006년 제14차ILO아태총회, 2005년 UNESCAP 환경과 개발 장관 회의, 2007,2008년 세계여성포럼 2009년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주요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11~12일 열리는 서울 G20정상회의의 진행을 맡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신성장동력 경영대상 MICE 관광부분 대상과 석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신용보증기금이 지정한 유망중소기업으로 올해 매출 예상액은 3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