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엔지니어상' 윤경근·심재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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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윤경근 코오롱인더스트리 수석연구원(44 · 왼쪽)과 심재윤 메디슨 책임연구원(40 · 오른쪽)을 8일 선정했다.
윤 연구원은 7세대 이상 LCD(액정표시장치)에 적용 가능한 컬러 필터용 보호막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국내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의 위상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 연구원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심장 초음파 영상장치를 독자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심장 초음파와 관련한 고해상도 영상기술 및 고속신호처리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와 관련된 특허 14건을 출원하거나 등록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윤 연구원은 7세대 이상 LCD(액정표시장치)에 적용 가능한 컬러 필터용 보호막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국내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의 위상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 연구원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심장 초음파 영상장치를 독자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심장 초음파와 관련한 고해상도 영상기술 및 고속신호처리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와 관련된 특허 14건을 출원하거나 등록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