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오비맥주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민교통안전협회,에쓰오일과 함께 선진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에 나섰다.

오비맥주 건전음주문화봉사단원은 8일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주제로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 경고문구가 적힌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건전 음주와 안전운행 습관화를 홍보했다.이날 캠페인은 운전자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