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하스피탈리티 전문서비스기업을 지향하여 설립된 비엠디는 초기에 여행, 호텔마케팅사업을 통해 성장했고 12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벤션, 전시, 이벤트 업계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업계 전문인력 확보 및 대학원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연구인력과 자문위원을 활용함으로써 최적화된 맨파워를 구성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국제회의 산업의 초점은 주로 해외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회의를 유치해 단발성으로 끝나는 데 머물렀으나 비엠디는 컨벤션 관련업체 중 최초로 주최 포럼인 '이노비즈글로벌포럼'을 기획한 바 있다. 그 외 2010년 제23차 국제원자력기구 핵융합에너지 콘퍼런스,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를 맡아 진행했다.

2008년 5월 비엠디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아 컨벤션 업계를 이끄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