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공항패션 화제 … 우월한 기럭지+'차도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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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극본 이금주·연출 지병현)’를 통해 1년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배우 전소민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클래식자전거를 대표하는 브랜드 ‘클래식비케이’의 친환경캠페인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에코걸’로 불리던 전소민은 그동안 감춰왔던 팔등신이 넘는 우월한 기럭지와 함께 세련된 도시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공항패션’사진을 통해 공개된 전소민의 모습은 다름 아닌 KBS일일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의 촬영현장 모습이다. 유학을 다녀오는 주인공 상구(최주봉 분)의 딸 “영화 역”으로 16회부터 출연하게 되는 첫 촬영을 인천국제공항에서 하게 됐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대표.윤상중)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어두운 아침드라마의 틀에서 벗어나 유쾌한 극으로 웬수같은 두 집안의 아들과 딸이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배역으로 맡게 된 '영화' 역시 연기자 전소민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임에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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