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조안과 결별설 일축 "어제도 데이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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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 측이 조안과의 결별설을 전면 부인했다.
오만석 측은 조안과의 결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하며 "두 사람은 어제도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교제 1년만에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남녀가 만나다 보면 때로는 다툴수도 있는 일"이라며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만석과 조안은 KBS 1TV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방영 당시 최초로 열애설이 제기됐으며, 지난 7월 일본여행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