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지주는 8일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약 9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37% 줄어든 28억원, 당기순손실은 9억9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성창기업지주는 2008년 12월26일 성창기업에서 분할된 회사로, 자회사에 대한 주식지분을 보유하면서 제반 사업내용의 지배 경영컨설팅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