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는 앞으로 2012년 2월29일까지 총 550억원을 투입해 1공장 생산설비를 증설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유니드는 "친환경 MDF 수요 증가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제조원가 절감,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번에 생산설비를 증설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