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LCD, 4Q 신규사업 본격화에 주목"-유진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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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9일 한솔LCD에 대해 "올 4분기 LED(발광다이오드)와 태양광 등 신규사업 본격화에 주목해야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정 연구원은 "한솔LCD가 올해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신규사업인 LED 잉곳·웨이퍼 부문 실적이 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또 다른 신규사업인 태양광부문에 대한 투자도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올 4분기 실적은 환율효과와 백라이트유닛(BLU) 판매량 둔화로 부진할 것"이라면서 "이제부터는 신규사업을 통한 내년도 높은 성장성에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내년부터 자회사 '크리스탈온'과의 합병효과가 확대될 뿐 아니라 태양광 부문도 실적을 크게 이끌 것"이라며 "현 시점은 적극적으로 매수해야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정 연구원은 "한솔LCD가 올해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신규사업인 LED 잉곳·웨이퍼 부문 실적이 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또 다른 신규사업인 태양광부문에 대한 투자도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올 4분기 실적은 환율효과와 백라이트유닛(BLU) 판매량 둔화로 부진할 것"이라면서 "이제부터는 신규사업을 통한 내년도 높은 성장성에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내년부터 자회사 '크리스탈온'과의 합병효과가 확대될 뿐 아니라 태양광 부문도 실적을 크게 이끌 것"이라며 "현 시점은 적극적으로 매수해야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