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G20정상회의 맞아 코엑스에 스크린 체험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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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시뮬레이션(스크린)골프가 세계 각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0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IT(정보기술)문화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시뮬레이션골프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김원일)은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골프 IT 그리고 문화’라는 주제로 12일까지 시뮬레이션골프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골프존은 G20 정상회의 VIP 동선을 따라 각각 코엑스의 아티움과 피라미드 광장에 체험관을 마련했다.각국 대표단 및 기자단은 서울 18홀을 배경으로 한 3D가상도시골프와 함께 페블비치,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 등 해외 유명 골프장을 스크리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골프존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골프에 IT 기술력을 접목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김영찬 골프존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IT문화 콘텐츠로 시뮬레이션골프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시뮬레이션골프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김원일)은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골프 IT 그리고 문화’라는 주제로 12일까지 시뮬레이션골프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골프존은 G20 정상회의 VIP 동선을 따라 각각 코엑스의 아티움과 피라미드 광장에 체험관을 마련했다.각국 대표단 및 기자단은 서울 18홀을 배경으로 한 3D가상도시골프와 함께 페블비치,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 등 해외 유명 골프장을 스크리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골프존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골프에 IT 기술력을 접목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김영찬 골프존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IT문화 콘텐츠로 시뮬레이션골프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