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솔LCD, 신규사업 기대감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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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LCD가 LED(발광다이오드)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호평에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9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솔LCD는 전일대비 3300원(5.25%) 오른 6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LCD가 올해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신규사업인 LED 잉곳·웨이퍼 부문 실적이 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또 다른 신규사업인 태양광부문에 대한 투자도 시작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내년부터 자회사 '크리스탈온'과의 합병효과가 확대될 뿐 아니라 태양광 부문도 실적을 크게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9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솔LCD는 전일대비 3300원(5.25%) 오른 6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LCD가 올해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신규사업인 LED 잉곳·웨이퍼 부문 실적이 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또 다른 신규사업인 태양광부문에 대한 투자도 시작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내년부터 자회사 '크리스탈온'과의 합병효과가 확대될 뿐 아니라 태양광 부문도 실적을 크게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