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내사랑' 가인, 허세 연기로 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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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8일 첫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통해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 가인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대사 처리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허세 가득한 여대생 금지 역을 맡은 가인은 첫 장면부터 구두 자랑을 늘어놓고 친구들 앞에서 허풍을 떠는 등 허세의 끝을 보여줬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금지옥엽 최고의 캐릭터이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조권, 가인 첫 연기 도전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오랜만에 보는 시트콤 다운 시트콤이다"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이날 '몽땅 내 사랑'은 시청률 9.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