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동원와인플러스(대표 김상용)는 11일 빼빼로데이 및 연말연시를 맞아 ‘모스카토 러버(Moscato Lover)’와 ‘모스카토 엠(Moscato M)’ 등 와인 2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모스카토 와인은 탄산이 함유된 와인으로 열대과일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여성들이 선호하는 편이다.‘모스카토 러버’는 투명하고 심플한 병 디자인에 제품명인 러버(Lover)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어 순수한 사랑 느낌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가격은 각각 2만원대 초반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