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병 슬라이스 3시간이면 고쳐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인골프, 맞춤형 레슨 선보여
골프레슨 예약사이트인 올인골프(www.allingolf.co.kr)가 '슬라이스 공략' '쇼트게임 마스터하기' 등 분야별 골프 레슨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서너 시간 동안 집중적인 분석과 해결책을 찾아주는 프로그램(8만~25만원)을 10여개 마련한 것.이 가운데 초보 골퍼의 고질병인 슬라이스 퇴치법을 알려주는 레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드림레인지에서 케빈박골프스쿨(KPGS)을 운영하고 있는 박경호 프로가 천연잔디 연습장에서 하루 3시간에 걸쳐 슬라이스 원인을 설명하고 교정해주는 '슬라이스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J골프 해설위원인 김장우 프로는 250m 길이의 드라이빙 레인지(남부CC)에서 스윙 레슨과 파3골프장에서 쇼트게임 기법을 알려주는 '쇼트게임 업그레이드' 강의를 맡았다. '장타자'로 알려진 문용봉 프로는 드라이버의 거리 방향성 탄도 등에 대해 3시간 동안 이론 강의 · 스윙 교정 · 실습으로 이뤄진 '드라이버샷의 비밀'을 태광CC에서 공개한다.
티샷 후 핀까지 100m 이내의 거리를 공략하는 '레드존 쇼트게임 마스터' 프로그램에는 고덕호골프아카데미(분당 파라다이스골프랜드) 소속 정길환 프로가 코치로 나선다.
김덕종 올인골프 이사는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레슨을 살펴본 뒤 자신에게 맞는 레슨을 선택해 필드나 연습장에서 레슨을 받게 된다"며 "초보부터 상급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집중 레슨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02)3446-7501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J골프 해설위원인 김장우 프로는 250m 길이의 드라이빙 레인지(남부CC)에서 스윙 레슨과 파3골프장에서 쇼트게임 기법을 알려주는 '쇼트게임 업그레이드' 강의를 맡았다. '장타자'로 알려진 문용봉 프로는 드라이버의 거리 방향성 탄도 등에 대해 3시간 동안 이론 강의 · 스윙 교정 · 실습으로 이뤄진 '드라이버샷의 비밀'을 태광CC에서 공개한다.
티샷 후 핀까지 100m 이내의 거리를 공략하는 '레드존 쇼트게임 마스터' 프로그램에는 고덕호골프아카데미(분당 파라다이스골프랜드) 소속 정길환 프로가 코치로 나선다.
김덕종 올인골프 이사는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레슨을 살펴본 뒤 자신에게 맞는 레슨을 선택해 필드나 연습장에서 레슨을 받게 된다"며 "초보부터 상급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집중 레슨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02)3446-7501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