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1.09 14:46
수정2010.11.09 14:46
KT&G는 9일 현대성우리조트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수제안을 받아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KT&G 측은 "홍삼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삼테마파크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 일환으로 현대성우리조트를 활용한 테마파트 조성 적합성 여부와 인수 여부 등을 위한 예비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