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 SM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트루 웨스트' 기자간담회에서 연기자 배성우(왼쪽)와 홍경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만석, 홍경인, 조정석, 이율, 김동호 등이 출연하는 '트루 웨스트'는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 좋다'의 네 번째 작품으로 국내 최초 정식 라이선스 공연으로 선보인다.

'트루웨스트'는 성공한 패밀리 맨과 방랑자로서의 상이한 삶을 살아온 형제 '오스틴'과 '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컬처 스페이스 nu에서 오는 26일부터 2011년 2월 27일까지 상연된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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