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9일 보통주 1주당 135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0%이며, 배당금총액은 870억6200만원 규모다.

회사측은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미정"이라며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