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전 강원도지사(사진)가 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특임대사로 임명됐다. 김 신임 대사는 12일 개막하는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중 열릴 아시아올림픽 평의회 총회를 시작으로 평창올림픽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