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리 잉글리시 클래식’은 웅진씽크빅의 기존 전집 ‘토토리 세계명작’ 중 20편을 선정해 영어로 재출시한 것이다.‘토토리 세계명작’은 세계적 권위의 도서전인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라가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토토리 잉글리시 클래식’은 세계 명작을 읽으면서 동시에 다양한 영어 어휘와 표현들을 익혀 영어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또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 표현을 다양하게 넣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한 점도 장점이다.
전집과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용 CD는 원어민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풍부한 음향 효과를 결합해 생생한 현장감도 제공한다.학생들은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하며 정확한 영어 발음을 익히고 노래도 따라 부르며 즐거운 학습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또 각 권의 그림은 국내·외 유명 화가들이 대거 참여해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살려냈다.
대상은 만 4세에서 초등학생까지며 제품은 그림책 20권 외에 오디오 CD 10장,부모 길잡이책 2권,그림카드 120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웅진씽크빅은 제품 출시와 함께 11월 한 달간 ‘토토리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중 ‘토토리 세계명작’과 ‘토토리 잉글리시 클래식’을 함께 구매하면 6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제품 문의(1577-1500 또는 www.wjthinkbig.com)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