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김그림이 최근 매력적인 외모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그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OP11 단체곡 뮤비촬영 중에...이틀밤을 새서 눈이 충혈되었어요 ㅠ.ㅠ 그치만 11명 모두 재밌고 즐겁게 찍었답니다. 뮤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라 표현할수가 없네요 김픽쳐양 미친 존재감", "이쁘시네요. ㅎ 앞으로도 웃으시며 지내시길", "헐 왤케 이뻐요", "인형같으시다..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김그림이 최근 TOP11 단체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찍은 것으로, 특히 하얀 피부에 조각같은 이목구비, 긴 생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그림은 엠넷 '슈퍼스타K 2'에서 TOP11에 오른 뒤 첫 무대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