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존박 영입 의사 밝혀…"이승기 뛰어넘는 가수 만들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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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슈퍼스타K 2'의 존박에 대한 영입 의사를 밝혔다.
토니안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엠넷 '슈퍼스타K 2'의 2위 입상자 존박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날 존박은 토니안과의 만남에 "토니안과 마주보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고, 이에 토니안 역시 "나 역시 팬이다"라며 "많은 여성팬들한테 사랑받는 모습을 보며 정말 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연예기획사 사장이기도 한 토니안은 "존박을 지켜보면서 정말 탐났다"며 영입 의사를 전하며, 존박을 영입하기 위해 "이승기를 뛰어넘는, 다니엘 헤니 같은 가수 만들어주겠다"고 설득해 또 한번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슈퍼스타K2의 스타인 허각, 존박과 토니안 외에도 윤종신, 이유리, 카라 박규리, 강지영, 윤유선, 아이유, 정석원, 정성호, 양세형, 안진경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