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유비에스자산운용이 GS건설 지분을 줄이는 대신 삼환기업 지분을 늘렸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하나유비에스자산운용은 특별관계자와 함께 GS건설 주식 62만8163주(1.23%)를 장내에서 매도, 보유지분이 7.92%로 줄었다.

하나유비에스측은 삼환기업 주식 26만3150주(2.23%)를 취득, 보유지분을 7.38%로 확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