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그레이트 최대주주인 우쿤량은 10일 특수관계인인 우워이후가 보유주식 490만주(4.90%)를 모두 처분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대주주측 보유지분은 53.2%로 줄었다. 480만주는 신영자산운용에 처분했고 10만주는 장내에서 매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