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자력株, 터키 원전 수주 기대에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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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관련주들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터키 원전수주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10일 오전 9시35분 현재 보성파워텍이 5.15% 오른 531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우진은 2.41%, 우리기술은 2.03%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한전기술과 한국전력도 각각 1.13%, 1.02% 오름세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G20 정상회담 기간 동안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만나 원전 수주에 대한 정부간 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덕상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의 제2 원전 수출이 임박했다"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맞추어 본계약에 준하는 한국-터키 정부간협약 체결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0일 오전 9시35분 현재 보성파워텍이 5.15% 오른 531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우진은 2.41%, 우리기술은 2.03%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한전기술과 한국전력도 각각 1.13%, 1.02% 오름세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G20 정상회담 기간 동안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만나 원전 수주에 대한 정부간 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덕상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의 제2 원전 수출이 임박했다"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맞추어 본계약에 준하는 한국-터키 정부간협약 체결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